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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9.05.20

     


        삼척시는 고려 마지막 임금 공양왕(34대) 봉제를 5월 21일(화, 음력4.17) 오전 11시 근덕면 궁촌리 공양왕릉에서 봉행한다.

     

    공양왕과 두 왕자(왕석, 왕우)의 넋을 기리고 지역 문화유산의 선양 및 관광 자원화 방안 모색을 위해 추진된다.

     

    근덕면 주최로 거행되는 이날 제례행사에는 삼척문화원 전례연구회 주관으로 초청인사 및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유교제례에 따라 봉제를 행한다.

     

    강원도 기념물 제71호인 공양왕릉은 고려왕조의 마지막 임금인 공양왕(제34대)의 능묘로 왕조의 몰락과 함께 폐위, 왕자 (석)奭, (우)瑀와 함께 원주와 간성을 거쳐 삼척으로 귀양지를 옮겼다가 조선조 태조 3년(1394)에 교살된 것으로 전해진다.

     

    공양왕릉에는 네 개의 무덤이 있는 데 그 중에 가장 규모가 큰 것은 공양왕릉이고 그 옆 두 개의 무덤은 왕자의 것이며 나머지는 모시던 시녀 혹은 말의 무덤이라 전해지며, 마을의 지명이 궁촌인 것도 공양왕이 살았던 곳이라 하여 생겨난 이름이라 한다.

     

    한편, 공양왕 봉제는 왕의 사망일인 매년 음력 4월 17일에 거행된다.

     

    박효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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