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양호 삼척시장은 은수미 성남시장의 지목을 받아 30일 주택용 소방시설인 화재감지기와 소화기 중요성을 알리는 ‘화재안전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 ‘119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된 캠페인으로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고자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
□ 김양호 삼척시장은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비 먼저’라는 메시지와 함께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피켓을 들고 화재예방을 위한 모두의 실천과 노력을 요청했다.
□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어느 때보다 화재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양호 삼척시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이은실 삼척경찰서장, 이경자 삼척시여성단체협의회장, 김추옥 삼척의용소방대 여성연합회장을 지명했다.
□ 한편, 삼척시는 소방취약계층의 주택화재 발생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생활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소방취약계층 600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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