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척시니어클럽(관장 김성래)에서는 지난 1일 “희망을 담는 빨래바구니” 사업장에서 ㈜경동에너지사업부 상덕광업소, 블랙밸리컨트리클럽과 취약계층에 대한 낡은 이불교체와 수도, 전등 수리 등의 생활환경개선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 전국 최초로 지난해 9월부터 시범으로 삼척시 도계읍에 설치 운영하고 있는 “희망을 담는 빨래바구니” 사업은 삼척시니어클럽 20여명의 노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월 평균 약 100여 가구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고 있으며 노인들과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한편, 강원래드 희망재단의 노인돌봄공동체 일자리 창출을 위한 “희망을 담는 빨래바구니”는 신체활동이 가능한 노인들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을 지원하는 노-노 케어 사업이다.
박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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